한국얀센, 피스 인 마인드 행사 일환 봉사활동 나서
한국얀센이 사회봉사활동인 ‘피스 인 마인드(Peace in Mind)'행사의 일환으로 ‘들꽃의 희망’ 행사를 가졌다.
한국얀센 직원과 정신분열증 환자 등 총 30여명은 지난 24일 성남의 자연학습장 ‘들꽃병원’에서 ‘들꽃의 희망’행사를 갖고 화분만들기, 염색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에서 △들꽃의 의미 재발견 및 자연과의 교감 △화분 만들기 등 집단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 △조별 활동을 통한 사회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국복지재단 관계자는 “정신장애인들이 자연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자연을 통한 재활교육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얀센이 주관하는 Peace in Mind는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기위해 지난 2002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한국얀센 직원과 정신분열증 환자 등 총 30여명은 지난 24일 성남의 자연학습장 ‘들꽃병원’에서 ‘들꽃의 희망’행사를 갖고 화분만들기, 염색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에서 △들꽃의 의미 재발견 및 자연과의 교감 △화분 만들기 등 집단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 △조별 활동을 통한 사회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국복지재단 관계자는 “정신장애인들이 자연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자연을 통한 재활교육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얀센이 주관하는 Peace in Mind는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기위해 지난 2002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