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 후원, 사내 동호회 ‘보령 건달모’ 활동 계기
보령제약이 마라톤 대회 후원등을 통해 바르는 소염진통제 ‘맨담네오 로숀’의 홍보를 해 본격적인 제약업계의 스포츠마케팅 시대를 열었다.
보령제약은 자사 제품이 마라톤 전후의 근육통, 관절통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소염진통제라는 점에 착안해 마라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돌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령측은 지난 달 29일 열린 충남 보령시의 ‘보령 임해 하프마라톤대회’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각 지방단체들과 연계해 마라톤 대회를 통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마케팅은 ‘보령 건달모’라는 보령그룹 내 마라톤 동호회의 자발적 홍보활동이 계기가 됐다.
‘보령 건달모(보령그룹 건강달리기 모임)’는 2002년 4월 창립, 지금까지 크고 작은 14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경력의 사내 동호회로서 각종 대회 참가시 자발적으로 샘플을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했던 것.
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각종 스포츠행사에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러한 스포츠마케팅을 기반으로 올해 ‘맨담네오 로숀’ 매출목표 3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자사 제품이 마라톤 전후의 근육통, 관절통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소염진통제라는 점에 착안해 마라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돌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령측은 지난 달 29일 열린 충남 보령시의 ‘보령 임해 하프마라톤대회’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각 지방단체들과 연계해 마라톤 대회를 통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마케팅은 ‘보령 건달모’라는 보령그룹 내 마라톤 동호회의 자발적 홍보활동이 계기가 됐다.
‘보령 건달모(보령그룹 건강달리기 모임)’는 2002년 4월 창립, 지금까지 크고 작은 14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경력의 사내 동호회로서 각종 대회 참가시 자발적으로 샘플을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했던 것.
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각종 스포츠행사에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러한 스포츠마케팅을 기반으로 올해 ‘맨담네오 로숀’ 매출목표 3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