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7월 1일부 발령 "미래 역점사업 발전 일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고경화(49)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보건복지부는 "7월 1일부로 고경화 전 국회의원을 3년 임기의 보건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고경화 원장은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국회 정책연구위원 겸 한나라당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2004년 제17대 국회 비례대표로 당선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고경화 원장은 "보건의료산업이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미래 역점사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은 1999년 보건산업의 육성․발전과 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해 설립된 이래 HT(Health Technology) 글로벌 강국 도약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7월 1일부로 고경화 전 국회의원을 3년 임기의 보건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고경화 원장은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국회 정책연구위원 겸 한나라당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2004년 제17대 국회 비례대표로 당선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고경화 원장은 "보건의료산업이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미래 역점사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은 1999년 보건산업의 육성․발전과 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해 설립된 이래 HT(Health Technology) 글로벌 강국 도약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