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대학원 김성영씨 등 12명 수혜
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가 최근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학술연구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울의대 대학원 김성영씨 등 의학부문 5명, 약학부문 2 명, 보건의료 부문 2명, 보건연구 부문 1명, 보건행정 부문 2명을 포함한 총 12명에게 장학증서와 1000만원의 학술연구비가 수여됐다.
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공모된 150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명의 우수연구과제 제출자를 선정했으며 완성된 연구논문은 논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보건장학회 연만희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를 비롯한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숭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해마다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울의대 대학원 김성영씨 등 의학부문 5명, 약학부문 2 명, 보건의료 부문 2명, 보건연구 부문 1명, 보건행정 부문 2명을 포함한 총 12명에게 장학증서와 1000만원의 학술연구비가 수여됐다.
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공모된 150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명의 우수연구과제 제출자를 선정했으며 완성된 연구논문은 논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보건장학회 연만희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를 비롯한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숭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해마다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