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협회, 올해 초 지방 모 전문대에 실질적 논의 오가
간호조무사협회가 올 해 초 지방 모 전문대에 ‘간호복지과’를 신설할 계획을 추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간호조무사협회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간호조무사 전문성 재고와 자격증 면허전환을 위한 포석으로 2년제 전문대에 과를 신설하는 방안이 구체적 추진단계에 있었으나 올 초부터 조직력이 간호법 저지에 집중되면서 무산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간호법 저지가 일단 마무리되고 나면 전문대학 간호조무사 관련 학과 신설에 다시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호조무사협회는 이들의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에 적합한 교육체계와 법적 지위 격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일부 간호조무사 지망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이마저 전문대로 승격되면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공부를 하겠느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간호조무사가 되겠다는 사람들만 전문대학 과정을 밟게 해 기존의 인력까지 저절로 사회적 지위가 격상되기를 바라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간호조무사협회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간호조무사 전문성 재고와 자격증 면허전환을 위한 포석으로 2년제 전문대에 과를 신설하는 방안이 구체적 추진단계에 있었으나 올 초부터 조직력이 간호법 저지에 집중되면서 무산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간호법 저지가 일단 마무리되고 나면 전문대학 간호조무사 관련 학과 신설에 다시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호조무사협회는 이들의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에 적합한 교육체계와 법적 지위 격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일부 간호조무사 지망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이마저 전문대로 승격되면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공부를 하겠느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간호조무사가 되겠다는 사람들만 전문대학 과정을 밟게 해 기존의 인력까지 저절로 사회적 지위가 격상되기를 바라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