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이상 인센티브…50만~100만원 미만이 24%로 최다
외래처방 약값을 절감해 인센티브를 받은 전체 6750개 의원 중 306곳이 300만원 이상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의약품 처방비를 줄인 의원 중 300만원 이상 인센티브를 받은 의원이 306개 기관(4.6%)인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부터 시행된 의원 외래 처방 인센티브제는 의사가 자율적으로 처방행태를 개선해 약품비를 절감하면 절감액의 일정 비율을 해당 의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300만원에서 400만원 미만을 지급받은 의원이 163곳(2.4%), 400만~500만원 미만이 65곳(1.0%), 500만원 이상이 78곳(1.2%) 이었다.
최고 지급액 1550만원을 받은 의원도 한 곳 있었다.
또 50만~100만원 미만 금액을 받은 곳이 1611곳(23.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 5만~20만원 미만 인센티브 기관이 1381곳(20.5%), 100만~200만원 미만이 1179곳(17.5%), 30만~50만원 미만이 1174곳(17.4%)으로 나타났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4분기 의약품 처방비를 줄인 의원 6750곳에 총 59억원의 인센티브를 6월부터 지급해 왔다.
12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의약품 처방비를 줄인 의원 중 300만원 이상 인센티브를 받은 의원이 306개 기관(4.6%)인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부터 시행된 의원 외래 처방 인센티브제는 의사가 자율적으로 처방행태를 개선해 약품비를 절감하면 절감액의 일정 비율을 해당 의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300만원에서 400만원 미만을 지급받은 의원이 163곳(2.4%), 400만~500만원 미만이 65곳(1.0%), 500만원 이상이 78곳(1.2%) 이었다.
최고 지급액 1550만원을 받은 의원도 한 곳 있었다.
또 50만~100만원 미만 금액을 받은 곳이 1611곳(23.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 5만~20만원 미만 인센티브 기관이 1381곳(20.5%), 100만~200만원 미만이 1179곳(17.5%), 30만~50만원 미만이 1174곳(17.4%)으로 나타났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4분기 의약품 처방비를 줄인 의원 6750곳에 총 59억원의 인센티브를 6월부터 지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