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 실장 "이재오·정병국 장관 포함 개각"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교체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기 국회 이전에 진수희 복지부 장관을 포함한 이재오 특임장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국회로 복귀시킨다는 계획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수희, 이재오, 정병국 장관은 현직 국회의원으로 개각이 단행되면 국회로 복귀한다.
9월 정기 국회 이전에 개각을 진행할 경우 사실상 다음 주 중으로 인사 발표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개각에 따라 일반약 슈퍼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 약가 일괄 인하 정책의 향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임 복지부 장관 후보로는 심평원 강윤구 원장, 노연홍 식약청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19일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기 국회 이전에 진수희 복지부 장관을 포함한 이재오 특임장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국회로 복귀시킨다는 계획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수희, 이재오, 정병국 장관은 현직 국회의원으로 개각이 단행되면 국회로 복귀한다.
9월 정기 국회 이전에 개각을 진행할 경우 사실상 다음 주 중으로 인사 발표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개각에 따라 일반약 슈퍼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 약가 일괄 인하 정책의 향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임 복지부 장관 후보로는 심평원 강윤구 원장, 노연홍 식약청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