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민씨 등 포스터 발표 6명 수상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최근 연구동 강당에서 여름방학 동안 연수과정을 마친 학생연구원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포스터 발표회를 통해 6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이용민(방사선의학연구과), 우수상에는 김태환(기능유전체연구과) 및 최혜영(암예방사업과), 장려상에는 김현지(분자종양연구과) 김익선(자궁암연구과) 김예진(특수암연구과)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학생 연구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장래 희망 연구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포스터발표회를 통해 자신만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암센터 여름방학 학생연구원 연수과정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워싱턴대학교, 버클리대학교 등 국내외 46개 대학에서 100명이 지원하여 총 25명이 선정되어 연구에 참여했다.
암 연구 및 관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이 연수과정은 학생연구원이 연구사업에 큰 기여를 한 경우 논문에 공저자로 참여할 수 있다.
수료식에는 포스터 발표회를 통해 6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이용민(방사선의학연구과), 우수상에는 김태환(기능유전체연구과) 및 최혜영(암예방사업과), 장려상에는 김현지(분자종양연구과) 김익선(자궁암연구과) 김예진(특수암연구과)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학생 연구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장래 희망 연구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포스터발표회를 통해 자신만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암센터 여름방학 학생연구원 연수과정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워싱턴대학교, 버클리대학교 등 국내외 46개 대학에서 100명이 지원하여 총 25명이 선정되어 연구에 참여했다.
암 연구 및 관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이 연수과정은 학생연구원이 연구사업에 큰 기여를 한 경우 논문에 공저자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