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적어 환자 개개인에 맞춤형 시술 가능”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사람 몸에 자연적으로 발생한 요로 결석을 충격파를 가해 분쇄시키는 체외충격파쇄석기(sonolith I-move)를 우리나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전자전도체(Electroconductive)방식의 기술을 사용해 기존의 전기자기장 방식과 초음파를 이용한 압전기 방식 등의 단점을 보완한 장비이다.
충격파 자동 조절 장치가 내장돼 있어 정확하고 균일한 충격파를 발생시키고 충격파의 세기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전압을 조정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시술 내 일정한 충격파를 쏠 수 있다.
비뇨기과 이승주 교수는 “이 체외충격파쇄석기는 통증은 적고, 작은 크기의 결석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충격파의 강도나 빈도도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전자전도체(Electroconductive)방식의 기술을 사용해 기존의 전기자기장 방식과 초음파를 이용한 압전기 방식 등의 단점을 보완한 장비이다.
충격파 자동 조절 장치가 내장돼 있어 정확하고 균일한 충격파를 발생시키고 충격파의 세기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전압을 조정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시술 내 일정한 충격파를 쏠 수 있다.
비뇨기과 이승주 교수는 “이 체외충격파쇄석기는 통증은 적고, 작은 크기의 결석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충격파의 강도나 빈도도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