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작용 둘로섹틴, 신체증상 경감
일라이 릴리는 미국 FDA가 심발타(Cymbalta)를 주요 우울증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항우울제 소아청소년 안전성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심발타 임상 도중 여대생이 자살한 사건이 심발타의 최종 승인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됐었다.
심발타의 성분은 둘로섹틴(duloxetine). 세로토닌 뿐 아니라 노에피네프린의 재흡수도 억제하는 이중작용을 가지고 있다.
현재 우울증 치료에 승인된 세로토닌 노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로는 심발타 외에 이팩사(Effexor)가 유일한데 심발타는 이팩사보다 저용량에서 노에피네프린 작용을 나타내어 신체적 증상 경감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둘로섹틴은 뇨실금, 당뇨병성 통증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최근 항우울제 소아청소년 안전성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심발타 임상 도중 여대생이 자살한 사건이 심발타의 최종 승인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됐었다.
심발타의 성분은 둘로섹틴(duloxetine). 세로토닌 뿐 아니라 노에피네프린의 재흡수도 억제하는 이중작용을 가지고 있다.
현재 우울증 치료에 승인된 세로토닌 노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로는 심발타 외에 이팩사(Effexor)가 유일한데 심발타는 이팩사보다 저용량에서 노에피네프린 작용을 나타내어 신체적 증상 경감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둘로섹틴은 뇨실금, 당뇨병성 통증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