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교체…엄대식 전 사장, 아시아 아랍 지역 총괄
회사 관계자는 "경영지원팀 문성호 전무가 지난 7일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문 신임사장은 한국오츠카제약에서 마케팅부, 경영지원업무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기획 관리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한국오츠카는 19일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을 이끌었던 전임 엄대식 사장은 아시아/아랍 지역 치료약 부문 총괄책임자로 영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