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 도서관, 외국어교실 등 높게 평가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 건이강이 봉사단은 6일 여성가족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관하는「전국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대회」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올해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도서관인 ‘건강보험 Zone’ 개설과 결혼이주여성의 외국어능력을 활용한 ‘건강천사 외국어교실’을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등 독창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언어소통의 불편함 때문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공단만의 특화된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금번 대회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공단 봉사단 단장인 한문덕 이사장 직무대리는 “우리 공단 봉사단은 금전적 봉사활동보다는 전국적인 봉사 조직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5월 2011년 한국사회공헌대상에 이어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단은 올해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도서관인 ‘건강보험 Zone’ 개설과 결혼이주여성의 외국어능력을 활용한 ‘건강천사 외국어교실’을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등 독창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언어소통의 불편함 때문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공단만의 특화된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금번 대회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공단 봉사단 단장인 한문덕 이사장 직무대리는 “우리 공단 봉사단은 금전적 봉사활동보다는 전국적인 봉사 조직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5월 2011년 한국사회공헌대상에 이어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