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에 오픈…"자체 연구개발역량 강화 목적"
대원제약이 또 R&D 센터를 오픈했다. 위치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이다. 자체 연구개발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 오픈한 군자 R&D 센터는 기존 경기바이오센터내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전문적으로 분화했다.
군자 R&D 센터는 앞으로 연구기획팀과 DDS연구팀으로 조직을 개편해 약물전달시스템(DDS) 및 개량신약 분야를 집중 연구하게 된다.
기존 경기바이오센터내에 위치한 광교 R&D 센터는 신약개발전문연구센터로서 천연물,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대원제약은 신약 연구 중심의 제약사 변신을 위해 'New R&D paradigm'이란 플랜하에 오는 2015년까지 자체적으로 글로벌 신약연구소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을 약 10%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백승열 대원제약 대표는 "R&D 활동을 통한 우수한 제품 개발은 급변하는 제약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라고 말했다.
새로 오픈한 군자 R&D 센터는 기존 경기바이오센터내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전문적으로 분화했다.
군자 R&D 센터는 앞으로 연구기획팀과 DDS연구팀으로 조직을 개편해 약물전달시스템(DDS) 및 개량신약 분야를 집중 연구하게 된다.
기존 경기바이오센터내에 위치한 광교 R&D 센터는 신약개발전문연구센터로서 천연물,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대원제약은 신약 연구 중심의 제약사 변신을 위해 'New R&D paradigm'이란 플랜하에 오는 2015년까지 자체적으로 글로벌 신약연구소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을 약 10%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백승열 대원제약 대표는 "R&D 활동을 통한 우수한 제품 개발은 급변하는 제약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