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개최, 한미 양국 27개사 참여 파트너쉽 다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최근 미국 바이오의학연구회(SBR)와 공동으로 2004 한-미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측에서 종근당, 신풍제약 등 12개 제약 및 생명공학 벤치기업이, 미국측에서는 길포드 파머수티컬, 셀레라 등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양국 기업간 파트너쉽 교류를 가졌다.
주요 성과로 지엘팜텍(대표 최유진)이 미 메밀랜드 캐프리콘 파머수티컬사에 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한 고혈압 치료제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바이오코리아(대표 이영성)이 아마렉스사와 B형 간염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하는 등의 실적을 이뤘다.
또한 이번 포럼 중 SBR 컨퍼런스에서 당뇨병, RNA치료법, 비만 등을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측에서 종근당, 신풍제약 등 12개 제약 및 생명공학 벤치기업이, 미국측에서는 길포드 파머수티컬, 셀레라 등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양국 기업간 파트너쉽 교류를 가졌다.
주요 성과로 지엘팜텍(대표 최유진)이 미 메밀랜드 캐프리콘 파머수티컬사에 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한 고혈압 치료제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바이오코리아(대표 이영성)이 아마렉스사와 B형 간염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하는 등의 실적을 이뤘다.
또한 이번 포럼 중 SBR 컨퍼런스에서 당뇨병, RNA치료법, 비만 등을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