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상 완료…이르면 2018년 출시 목표
녹십자가 개발 중인 항혈전제 합성신약 'GCC4401C'에 대해 미국 임상을 승인받았다.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와파린 등 기존약의 출혈 부작용 문제 등을 개선하고, 최초로 경구 및 주사투여가 가능한 글로벌 국산 신약이 탄생될 전망이다.
'GCC4401C'는 혈전 생성의 주요 인자인 혈액응고 10인자를 억제해 혈전을 제거하는 'Factor Xa Inhibitor' 계열의 항혈전제다.
이 계열의 항혈전제는 효력이 뛰어나면서도 출혈 부작용이 적어 혈전 예방과 치료 요법이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내년 안에 미국 임상 1상 시험을 완료 후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 다국가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출시 목표는 오는 2018년이다.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와파린 등 기존약의 출혈 부작용 문제 등을 개선하고, 최초로 경구 및 주사투여가 가능한 글로벌 국산 신약이 탄생될 전망이다.
'GCC4401C'는 혈전 생성의 주요 인자인 혈액응고 10인자를 억제해 혈전을 제거하는 'Factor Xa Inhibitor' 계열의 항혈전제다.
이 계열의 항혈전제는 효력이 뛰어나면서도 출혈 부작용이 적어 혈전 예방과 치료 요법이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내년 안에 미국 임상 1상 시험을 완료 후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 다국가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출시 목표는 오는 2018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