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자가 건강측정 호평…확대 예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체성분분석기, 혈압자동측정기 등 자가 건강측정기기를 일부 지사 민원실에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가입자들의 지사 방문시 방문 민원인 스스로가 간단한 건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자가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포지사 등 15개 지사에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며 이용량 등을 평가하고 점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26일부터 15일까지 동해안 낙산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서해안 연포해수욕장과 남해안 명사해수욕장에서 열린 여름 해변 건강캠프에서 체성분분석기로 비만도를 측정한 후 비만상담을 실시하여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가입자들의 지사 방문시 방문 민원인 스스로가 간단한 건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자가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포지사 등 15개 지사에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며 이용량 등을 평가하고 점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26일부터 15일까지 동해안 낙산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서해안 연포해수욕장과 남해안 명사해수욕장에서 열린 여름 해변 건강캠프에서 체성분분석기로 비만도를 측정한 후 비만상담을 실시하여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