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 공고…"이해관계 얽힌 의협 조율하는 역할 할 것"
제36대 전라북도의사회장에 김주형 후보가 당선됐다.
전라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주형 후보를 당선인으로 확정한다고 공고했다.
김주형(1957년) 회장은 전북의대(7회)를 졸업하였으며 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과 현재 전주시의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전라북도의사회장 임기가 시작되며 3년간 회무를 맡게 된다.
김 당선자는 "여러 의료계 현안 속에서 따뜻한 의사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첨예한 이해관계로 얽매여 있는 의협을 조율할 수 있는 지역의사회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주형 후보를 당선인으로 확정한다고 공고했다.
김주형(1957년) 회장은 전북의대(7회)를 졸업하였으며 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과 현재 전주시의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전라북도의사회장 임기가 시작되며 3년간 회무를 맡게 된다.
김 당선자는 "여러 의료계 현안 속에서 따뜻한 의사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첨예한 이해관계로 얽매여 있는 의협을 조율할 수 있는 지역의사회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