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서비스업이 될 수 없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병원산업이 고객들을 웃음짓게 만드는 서비스업이 될 수 없다고 단언.
그는 "기본적으로 아파서 죽을 것 같은 사람이 입원하고 치료 받는데, 웃으면서 나갈 수가 없다"면서 "예쁜 사람이 웃으면서 서비스하는 것보고 기분 좋은 것도 한순간"이라고 말해.
이 자리에 동석한 한 의료계 관계자도 "환자에게 친절한데 병을 못고치는 사람보다 조금 까칠하더라도 아픈 곳을 말끔하게 치료해주는 병원을 찾게 되더라"고 거들어.
한 대학병원 교수는 병원산업이 고객들을 웃음짓게 만드는 서비스업이 될 수 없다고 단언.
그는 "기본적으로 아파서 죽을 것 같은 사람이 입원하고 치료 받는데, 웃으면서 나갈 수가 없다"면서 "예쁜 사람이 웃으면서 서비스하는 것보고 기분 좋은 것도 한순간"이라고 말해.
이 자리에 동석한 한 의료계 관계자도 "환자에게 친절한데 병을 못고치는 사람보다 조금 까칠하더라도 아픈 곳을 말끔하게 치료해주는 병원을 찾게 되더라"고 거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