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의 병상 수 통계치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A 대학병원 교수는 "정부는 공공병상 수가 전체 병상의 11%라는 OECD 통계치를 인용하고 있으나 신뢰하기 어렵다"면서 "국공립병원 모든 병상을 무조건 공공병상으로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고 지적.
그는 "국립대병원 특실은 공공병상에 속하고, 사립대병원 다인실은 속하지 않는 것이냐"면서 "공공의료 정책 논의시 공공병상 정의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지적.
A 대학병원 교수는 "정부는 공공병상 수가 전체 병상의 11%라는 OECD 통계치를 인용하고 있으나 신뢰하기 어렵다"면서 "국공립병원 모든 병상을 무조건 공공병상으로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고 지적.
그는 "국립대병원 특실은 공공병상에 속하고, 사립대병원 다인실은 속하지 않는 것이냐"면서 "공공의료 정책 논의시 공공병상 정의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