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진료 보는 틈틈이 하루 3시간씩 전화통을 붙잡고 있습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의 한 이사가 민원 상담 업무로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그는 "법제이사로 일하던 때부터 지금까지 하루 3~5건 정도 민원 전화를 해결한다"며 "한통 당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통화를 하기 때문에 전화를 끊고 나면 귀에서 이명이 들릴 정도"라고.
그는 이어 "집행부에서 해결하지 못한 일은 고문 변호사에 자문을 구하는 등 여러가지로 바쁘다"며 "다만 회비납부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은 집행부의 어려움을 회원들이 알고 도와주는 것 아니겠냐"고.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의 한 이사가 민원 상담 업무로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그는 "법제이사로 일하던 때부터 지금까지 하루 3~5건 정도 민원 전화를 해결한다"며 "한통 당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통화를 하기 때문에 전화를 끊고 나면 귀에서 이명이 들릴 정도"라고.
그는 이어 "집행부에서 해결하지 못한 일은 고문 변호사에 자문을 구하는 등 여러가지로 바쁘다"며 "다만 회비납부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은 집행부의 어려움을 회원들이 알고 도와주는 것 아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