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료기관 평가기준 검증 '해외환자 유치 도움"
인증원이 국제의료질관리학회의 인증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의료기관 인증제가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제의 인증조사기준이 국제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인증제도의 공신력과 국제적인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ISQua 국제 인증 프로그램은 199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인증제도를 인증하는 유일한 국제 프로그램이다.
4월 현재, 미국 JCI와 호주 ACHS, 캐나다 Accreditation Canada, 프랑스 HAS 등 22개 조직의 37개 기준, 19개 조직과 13개 조사위원 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인증원은 지난해 3월 인증조사기준 부문에 대한 신청을 시작으로 11월 의료기관 인증기준 개정안을 공표했으며 12월에는 자체평가서와 근거자료를 제출했다.
ISQua는 제출된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4일 보드미팅에서 한국 인증제도에 대한인증을 승인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4년간 유지되며, 인증원은 2주 내에 ISQua로부터 최종 보고서와 인증서를 수령할 예정이다.
복지부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은 "ISQua 인증은 국내 의료기관 서비스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평가기준을 검증받은 것"이라면서 "이번 인증을 통해 해외 환자 유치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의료기관 인증제가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제의 인증조사기준이 국제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인증제도의 공신력과 국제적인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ISQua 국제 인증 프로그램은 199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인증제도를 인증하는 유일한 국제 프로그램이다.
4월 현재, 미국 JCI와 호주 ACHS, 캐나다 Accreditation Canada, 프랑스 HAS 등 22개 조직의 37개 기준, 19개 조직과 13개 조사위원 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인증원은 지난해 3월 인증조사기준 부문에 대한 신청을 시작으로 11월 의료기관 인증기준 개정안을 공표했으며 12월에는 자체평가서와 근거자료를 제출했다.
ISQua는 제출된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4일 보드미팅에서 한국 인증제도에 대한인증을 승인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4년간 유지되며, 인증원은 2주 내에 ISQua로부터 최종 보고서와 인증서를 수령할 예정이다.
복지부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은 "ISQua 인증은 국내 의료기관 서비스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평가기준을 검증받은 것"이라면서 "이번 인증을 통해 해외 환자 유치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