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내 한방진료실 도입해야…촉구 공문 관광부에 발송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건강증진과 경기력향상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촌 내 ‘한방진료실’ 설치와 ‘국가대표 한방주치의제도’의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한의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은 사실상 한의약 치료의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한의사협회는 “타 의료직역의 무조건적인 반대와 체육관련 기관 및 단체의 무관심 등으로 수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의약 치료를 받기 위해 선수촌 외부의 한방의료기관에 내원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치료와 경기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한의약 치료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선수촌 내 ‘한방진료실’ 설치와 ‘국가대표 한방주치의제도’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실에서 조사한 운동선수들의 한방의료 만족도 결과에서도 60.7%가 만족감을 표시했다”며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체육회 등 유관단체가 주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한의약 치료에 대한 선호도 및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최근 한 언론사의 선수촌 관련 보도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부항 등 한의약 치료를 받은 것이 확실한 사진이 게재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렇듯 국가대표 선수들의 한의약 치료의 선호도가 높고,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스포츠 강국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한의약 지원이 거의 전무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침과 뜸, 부항, 한방물리치료 등의 한방치료와 도핑으로부터 안전한 각종 한약처방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만큼, 관계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하루빨리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조만간 선수촌 내 ‘한방진료실’ 설치와 ‘국가대표 한방주치의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공문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대표팀 선수촌 등에 발송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한의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은 사실상 한의약 치료의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한의사협회는 “타 의료직역의 무조건적인 반대와 체육관련 기관 및 단체의 무관심 등으로 수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의약 치료를 받기 위해 선수촌 외부의 한방의료기관에 내원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치료와 경기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한의약 치료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선수촌 내 ‘한방진료실’ 설치와 ‘국가대표 한방주치의제도’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실에서 조사한 운동선수들의 한방의료 만족도 결과에서도 60.7%가 만족감을 표시했다”며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체육회 등 유관단체가 주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한의약 치료에 대한 선호도 및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최근 한 언론사의 선수촌 관련 보도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부항 등 한의약 치료를 받은 것이 확실한 사진이 게재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렇듯 국가대표 선수들의 한의약 치료의 선호도가 높고,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스포츠 강국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한의약 지원이 거의 전무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침과 뜸, 부항, 한방물리치료 등의 한방치료와 도핑으로부터 안전한 각종 한약처방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만큼, 관계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하루빨리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조만간 선수촌 내 ‘한방진료실’ 설치와 ‘국가대표 한방주치의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공문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대표팀 선수촌 등에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