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환자가 뚝 끊겼다. 일부러 직원들을 휴가 보내고 있다."
한 개원의가 이어지는 무더위에 직원을 일부러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그는 "하루 평균 50~60명에 달하던 환자가 최근 폭염 때문인지 20명 내외로 줄었다"며 "3명의 간호조무사가 모두 출근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 휴가를 일주일씩 보내기로 했다"고.
그는 "작년에는 3일 휴가를 줬지만 쉬어야 할 때는 쉬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간호조무사 1명으로도 충분히 업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환자도 없는 실정이라고.
그는 이어 "어쩔 때는 한두시간 씩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만 들릴 정도로 진료실이 고요할 때가 있다"며 "차라리 바쁘더라도 환자가 많았으면 한다"고 하소연.
한 개원의가 이어지는 무더위에 직원을 일부러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그는 "하루 평균 50~60명에 달하던 환자가 최근 폭염 때문인지 20명 내외로 줄었다"며 "3명의 간호조무사가 모두 출근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 휴가를 일주일씩 보내기로 했다"고.
그는 "작년에는 3일 휴가를 줬지만 쉬어야 할 때는 쉬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간호조무사 1명으로도 충분히 업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환자도 없는 실정이라고.
그는 이어 "어쩔 때는 한두시간 씩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만 들릴 정도로 진료실이 고요할 때가 있다"며 "차라리 바쁘더라도 환자가 많았으면 한다"고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