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한세준 교수(62·산부인과)가 제6대 대한광역학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광역학학회는 지난 1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1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세준 교수는 영호남 산부인과 학회장, 대한 부인종양․솔포스코피 학회 이사, 미국 콜포스코피 및 자궁경부병리학회 (ASCCP) 정회원, 국제부인종양학회 (IGCS)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교수는 수술 및 방사선 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광역학 치료기법을 이용해 수십여명의 자궁암 환자를 완치 후 분만까지 성공시킨 광역학 치료의 선구자로 알려진 인물.
그는 최근들어 '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젊은 여성에서 동시 항암화학광역학 치료법
(CCPDT․Concurrent Chemo-Photodynamic therapy)을 이용한 자궁경부암 치료 성공과 만삭분만 성공 예’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이 SCI논문인 미국 부인종양학회 공식저널 부인종양학(Gynecology Oncology, Case Reports) 4월호에 게재되기도 했다.
대한광역학학회는 지난 1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1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세준 교수는 영호남 산부인과 학회장, 대한 부인종양․솔포스코피 학회 이사, 미국 콜포스코피 및 자궁경부병리학회 (ASCCP) 정회원, 국제부인종양학회 (IGCS)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교수는 수술 및 방사선 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광역학 치료기법을 이용해 수십여명의 자궁암 환자를 완치 후 분만까지 성공시킨 광역학 치료의 선구자로 알려진 인물.
그는 최근들어 '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젊은 여성에서 동시 항암화학광역학 치료법
(CCPDT․Concurrent Chemo-Photodynamic therapy)을 이용한 자궁경부암 치료 성공과 만삭분만 성공 예’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이 SCI논문인 미국 부인종양학회 공식저널 부인종양학(Gynecology Oncology, Case Reports) 4월호에 게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