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지하주차장을 장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최근 장례식장 공간개선 및 확대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은 그동안 장례식장과 교원주차장으로 쓰이던 지하 1층 공간 전체를 장례식장으로 단장하는 공사로, 이전에 비해 훨씬 넓고 쾌적한 공간이 될 예정이다.
새 장례식장은 55평형 4공, 48평형 2곳 등 총 6곳의 분향소를 갖췄으며 넓은 접객실을 갖춰 문상객을 맞는 유족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고 병원은 밝혔다.
또 안치실, 입관실, 조리실, 장례용품 전시실, 매점 등 부대시설들 역시 새롭게 단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10월 말 완공될 계획이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은 그동안 장례식장과 교원주차장으로 쓰이던 지하 1층 공간 전체를 장례식장으로 단장하는 공사로, 이전에 비해 훨씬 넓고 쾌적한 공간이 될 예정이다.
새 장례식장은 55평형 4공, 48평형 2곳 등 총 6곳의 분향소를 갖췄으며 넓은 접객실을 갖춰 문상객을 맞는 유족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고 병원은 밝혔다.
또 안치실, 입관실, 조리실, 장례용품 전시실, 매점 등 부대시설들 역시 새롭게 단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10월 말 완공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