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의 동시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의 치료’ 해외 언론 소개
비인두암 치료에 관한 우리나라 교수의 논문이 국제학회와 해외 언론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제두경부암학회 관계자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안용찬 교수의 ‘비인두암의 동시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의 치료’ 논문이 국제두경부암학회에서 소개된 후 미국과 독일의 의학전문 인터넷사이트에 잇따라 소개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안 교수의 논문이 발표된 국제두경부암학회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 200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 학회로 알려져 있다.
안용찬 교수의 연구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동시병용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을 시행받은 52명의 진행성 비인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3년 생존률이 92.8%, 5년 생존률이 79.1%로 나타나 해외에서 발표된 치료 성적 중 가장 뛰어나다.
안 교수는 "방사선-항암요법시 70~74Gy의 고선량 방사선을 3차원 방사선치료기술로 조사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높은 국소-영역 종양 억제률과 장기생존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교수의 발표내용은 Medical News Today(www.medicalnewstoday.com), Innovations Report-Germany(www.innovations-report.com), News-Medialt(www.news-medical.net), In-Pharm(www.inpharm.com) 등에서 볼 수 있다.
국제두경부암학회 관계자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안용찬 교수의 ‘비인두암의 동시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의 치료’ 논문이 국제두경부암학회에서 소개된 후 미국과 독일의 의학전문 인터넷사이트에 잇따라 소개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안 교수의 논문이 발표된 국제두경부암학회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 200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 학회로 알려져 있다.
안용찬 교수의 연구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동시병용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을 시행받은 52명의 진행성 비인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3년 생존률이 92.8%, 5년 생존률이 79.1%로 나타나 해외에서 발표된 치료 성적 중 가장 뛰어나다.
안 교수는 "방사선-항암요법시 70~74Gy의 고선량 방사선을 3차원 방사선치료기술로 조사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높은 국소-영역 종양 억제률과 장기생존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교수의 발표내용은 Medical News Today(www.medicalnewstoday.com), Innovations Report-Germany(www.innovations-report.com), News-Medialt(www.news-medical.net), In-Pharm(www.inpharm.com)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