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센터 운영 등 국민 복지 향상 기여 ‘기대’
간협이 사회복지법인을 출범시키고 이와 함께 치매노인 대상의 실비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해 앞으로 국민 복지와 관련된 본격적인 사업을 펼칠 전망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오는 25일 용인 KNA 연수원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 출범식과 대한간호실비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간협은 간호사로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통해 국민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같은 대한간호복지재단을 설립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은 앞으로 노인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의료·사회복지 등의 영역에서 국민의 복지가 향상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간호복지재단은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경증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대한간호실비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호센터에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심신기능 유지를 위한 치료 프로그램, 재활훈련을 제공하는 한편 그 가족들에게 다양한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간호협회 정은숙 사업부장은 “주간보호센터는 차상위계층을 위해 15만원이라는 실비만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며 “지금은 15명 정원에 10명의 노인이 보호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5일 있을 복지재단 출범식 및 주간보호센터 개소식에는 김화중 대통령 사회복지특별보좌관, 손학규 경기도지사, 이정문 용인 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오는 25일 용인 KNA 연수원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 출범식과 대한간호실비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간협은 간호사로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통해 국민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같은 대한간호복지재단을 설립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은 앞으로 노인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의료·사회복지 등의 영역에서 국민의 복지가 향상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간호복지재단은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경증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대한간호실비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호센터에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심신기능 유지를 위한 치료 프로그램, 재활훈련을 제공하는 한편 그 가족들에게 다양한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간호협회 정은숙 사업부장은 “주간보호센터는 차상위계층을 위해 15만원이라는 실비만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며 “지금은 15명 정원에 10명의 노인이 보호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5일 있을 복지재단 출범식 및 주간보호센터 개소식에는 김화중 대통령 사회복지특별보좌관, 손학규 경기도지사, 이정문 용인 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