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7월까지 유효…아프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케냐 보건부로부터 GMP(우수 의약품 제조 기준) 인증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18일 "케냐 의약품 위원회는 지난해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공장 고형제와 연서면 공장 액상제 라인을 시찰했고 최근 GMP 인증 문서를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GMP 인증은 케냐를 포함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한 케냐 의약품 위원회 GMP 인증은 오는 2015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매 3년 단위로 갱신하게 된다.
인증 범위는 항암제 등 모든 액상제, 정제 및 캡슐 의약품 제조 활동이다.
회사 관계자는 18일 "케냐 의약품 위원회는 지난해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공장 고형제와 연서면 공장 액상제 라인을 시찰했고 최근 GMP 인증 문서를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GMP 인증은 케냐를 포함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한 케냐 의약품 위원회 GMP 인증은 오는 2015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매 3년 단위로 갱신하게 된다.
인증 범위는 항암제 등 모든 액상제, 정제 및 캡슐 의약품 제조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