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제 보험약가 등재 효율화 등 3가지 주제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바이오 신약 가치 반영을 위한 '생물의약품 실무연구모임(working group)'을 구성․운영키로 하고 22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실무연구모임은 6개월 동안 세포치료제 보험약가 등재 효율화, 개량생물의약품 보험약가 산정기준, 생물의약품 신약가치반영 등 3개 주제별 분과로 구성되 운영된다.
연구모임에는 심평원의 약제등재부와 약제평가부 부장 및 관련 직원이 참여하고, 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는 생물의약품 개발 실무자 등 총 31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최근 줄기세포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세포치료제 등의 품목허가 및 급여 신청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생물의약품에 대한 급여평가 사례 및 임상적 효과 비교 자료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따라 지난해 말, 바이오의약품협회는 생물의약품의 가치를 반영한 평가기준 및 절차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실무연구모임 구성 운영을 제안했다.
실무연구모임은 6개월 동안 세포치료제 보험약가 등재 효율화, 개량생물의약품 보험약가 산정기준, 생물의약품 신약가치반영 등 3개 주제별 분과로 구성되 운영된다.
연구모임에는 심평원의 약제등재부와 약제평가부 부장 및 관련 직원이 참여하고, 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는 생물의약품 개발 실무자 등 총 31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최근 줄기세포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세포치료제 등의 품목허가 및 급여 신청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생물의약품에 대한 급여평가 사례 및 임상적 효과 비교 자료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따라 지난해 말, 바이오의약품협회는 생물의약품의 가치를 반영한 평가기준 및 절차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실무연구모임 구성 운영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