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주식 4.2% 중 4% 매각…경영권 안정되자 차익실현
녹십자가 동아제약 지분을 대부분 정리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동아제약 주식 4%를 시장에 내다 팔았다. 보유지분 4.2% 중 대부분을 처분한 셈이다.
업계는 녹십자의 지분 매각을 동아제약이 분할 후 경영권이 안정되자 M&A보다는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동아제약 주식 4%를 시장에 내다 팔았다. 보유지분 4.2% 중 대부분을 처분한 셈이다.
업계는 녹십자의 지분 매각을 동아제약이 분할 후 경영권이 안정되자 M&A보다는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