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대표 손지훈)가 14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박스터 전 임직원들이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전세계 콩팥 질환 환자들의 질환 치료와 극복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스터 임직원들은 하루 동안 콩팥 모양의 수호천사 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하며, 콩팥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저 칼륨 과일 먹기, 단백뇨 진단 키트 무료 배포, 혈당 및 혈압 체크, 콩팥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발표 등을 진행했다.

손지훈 대표는 "전세계에서 3억5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고 진단조차 못하는 이도 수백만명 이상이다. 이번 행사가 콩팥 건강관리 중요성에 대해 재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