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우회술(CABG) 실시 전에 스타틴요법을 하면 65세 미만 환자에서는 수술 후 급성신장애가 줄어든다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
일부 연구에서 스타틴이 심혈관수술 후 급성신장애를 감소시킨다고 나타났지만 각 연구마다 방법론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2000~10년의 피고용자 및 메디케어 데이터에서 대기적 CABG를 받은 환자 1만 7,007명을 특정했다.
CABG 하기 19일 전 이내에 스타틴요법을 시작한 군과 200일 이상 스타틴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 간에 수술 후 14일 이내의 급성신장애 발병을 비교했다.
그 결과, 급성신장애 발병률은 대조군이 6.2%인데 반해 스타틴요법 시작군에서는 3.4%로 유의차가 나타났다.
급성신장애 발병률은 65세 이상이 65세 미만보다 높고(7.7% 대 4.0%), 스타틴요법에 따른 급성신장애 감소 효과는 65세 미만에서는 뚜렷했지만 65세 이상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일부 연구에서 스타틴이 심혈관수술 후 급성신장애를 감소시킨다고 나타났지만 각 연구마다 방법론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2000~10년의 피고용자 및 메디케어 데이터에서 대기적 CABG를 받은 환자 1만 7,007명을 특정했다.
CABG 하기 19일 전 이내에 스타틴요법을 시작한 군과 200일 이상 스타틴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 간에 수술 후 14일 이내의 급성신장애 발병을 비교했다.
그 결과, 급성신장애 발병률은 대조군이 6.2%인데 반해 스타틴요법 시작군에서는 3.4%로 유의차가 나타났다.
급성신장애 발병률은 65세 이상이 65세 미만보다 높고(7.7% 대 4.0%), 스타틴요법에 따른 급성신장애 감소 효과는 65세 미만에서는 뚜렷했지만 65세 이상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