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병원 전공의는 당직을 포함해 연속 근무를 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연속근무 제한시간이 그래도 많다고 지적.
복지부는 앞으로 수련시간을 주당 80시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대 연속수련시간 36시간, 응급상황에는 40시간으로 제한한다.
이 전공의는 "38시간을 연속으로 근무해본 결과 업무능력이 확연히 떨어지는게 느껴졌다"며 "까먹지 않고, 빨리, 잘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놓치게 되더라"고 토로.
이어 "응급상황이 발생해 40시간 연속근무를 했다면 나머지 약 5일 동안 40시간만 일해야 한다는 소린데, 현실에서는 불가능"이라고 고개를 저어.
복지부는 앞으로 수련시간을 주당 80시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대 연속수련시간 36시간, 응급상황에는 40시간으로 제한한다.
이 전공의는 "38시간을 연속으로 근무해본 결과 업무능력이 확연히 떨어지는게 느껴졌다"며 "까먹지 않고, 빨리, 잘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놓치게 되더라"고 토로.
이어 "응급상황이 발생해 40시간 연속근무를 했다면 나머지 약 5일 동안 40시간만 일해야 한다는 소린데, 현실에서는 불가능"이라고 고개를 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