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병원 교수는 교과서에 나와있는 치료만 하는 의사가 제일 편한 게 현실이라고 자조.
그는 "의사 입장에서는 비급여를 썼을 때 민원을 두드려 맞는 게 제일 무섭고, 급여를 썼을 때 삭감되는 게 가장 무섭다"고 토로.
이어 "도전적인 치료도 할 필요도 없고 교과서에 있는 치료만 하면 삭감 걱정도 안해도 된다"며 "문제는 환자에게 미국 가지말고 한국에서 치료 받으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도전적인 의사"라고 말해.
그는 "의사 입장에서는 비급여를 썼을 때 민원을 두드려 맞는 게 제일 무섭고, 급여를 썼을 때 삭감되는 게 가장 무섭다"고 토로.
이어 "도전적인 치료도 할 필요도 없고 교과서에 있는 치료만 하면 삭감 걱정도 안해도 된다"며 "문제는 환자에게 미국 가지말고 한국에서 치료 받으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도전적인 의사"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