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 연극 공연'을 통한 문화나눔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어린이 건강을 지켜 줄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려주기 위한 취지다.

첫 시작은 '도로시와 건강마법사' 공연이었다.

한국다케다제약 자원봉사단은 22일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서울성로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를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사자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어린이들은 극중 인물인 꼬마요정으로 변신해 '튼튼체조'를 배우면서 출연 배우들과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다케다는 공연 후 건강 일기장을 배포해 아동들이 운동하기, 편식하지 않기 등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춘엽 대표는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앞으로도 한국다케다제약은 다양한 계층에게 건강정보를 쉽게 알릴 수 있는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의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 연극 공연' 사회공헌활동은 이번 서울성로원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수도권 지역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해 공연을 펼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