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3년도(4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위한 설명회를 26~28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790여개 혈액투석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부산, 대전, 서울 3개 권역별로 2013년도 평가계획과 2012년도 평가결과를 안내한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지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학회의 전문가를 초청해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지표의 임상적근거와 적용'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평가지표 산출과정에 대해 다빈도로 나왔던 질문사항과 조사표 작성 오류사례 등 혈액투석 평가와 관련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내용들도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