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검진 의료인 대상, "수료증 암검진기관 평가 반영"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3일 "영상의학, 진단검사의학, 내시경학, 병리학 4개 분야를 추가한 국가암검진 질 향상 온라인교육을 11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암검진 질 향상 온라인교육은 2012년 8월부터 국가암검진에 참여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특화된 5개 교육과정으로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964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에 추가 시행되는 교육과정은 내시경 검사와 병리 검사 분야로 각 분야 전문학회와 공동으로 교육내용을 개발했다.
이들 과정은 각 검진기관에서 실시하는 암종에 따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현재 운영 중인 유방촬영 교육과정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검사장비에 따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으로 개선했다.
암센터 측은 "수강생 개인에게 수료증을 발급하여 이를 암검진기관 평가에 반영․활용할 예정"이라면서 "온라인 교육신청은 매월 15일부터 말일까지 국가암검진 교육 홈페이지(education.ncc.re.kr)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국가암검진 질 향상 온라인교육은 2012년 8월부터 국가암검진에 참여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특화된 5개 교육과정으로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964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에 추가 시행되는 교육과정은 내시경 검사와 병리 검사 분야로 각 분야 전문학회와 공동으로 교육내용을 개발했다.
이들 과정은 각 검진기관에서 실시하는 암종에 따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현재 운영 중인 유방촬영 교육과정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검사장비에 따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으로 개선했다.
암센터 측은 "수강생 개인에게 수료증을 발급하여 이를 암검진기관 평가에 반영․활용할 예정"이라면서 "온라인 교육신청은 매월 15일부터 말일까지 국가암검진 교육 홈페이지(education.ncc.re.kr)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