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10일 의사 총 파업과 관련해 참여를 원하는 일부 전공의들만 동참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국립대병원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전면 파업에 나서는 것은 부담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의견이 상당히 충돌하고 있어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올때 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국립대병원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전면 파업에 나서는 것은 부담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의견이 상당히 충돌하고 있어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올때 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