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5년간 7억5천만원 연구비 지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재호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학문 후속 세대 양성 사업에서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비만인 유방암 환자에서 텔로미어 표적치료제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향후 5년간 총 7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학문 후속 세대 양성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이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해 이공계 분야 최대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4회째인 이 사업에는 국내 연구진들이 제출한 102개 과제 중 최종 21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재호 교수는 "유방암환자의 비만 정도에 따른 텔로미어(telomere) 유전적 특징을 연구해 새로운 치료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유방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비만인 유방암 환자에서 텔로미어 표적치료제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향후 5년간 총 7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학문 후속 세대 양성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이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해 이공계 분야 최대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4회째인 이 사업에는 국내 연구진들이 제출한 102개 과제 중 최종 21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재호 교수는 "유방암환자의 비만 정도에 따른 텔로미어(telomere) 유전적 특징을 연구해 새로운 치료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유방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