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업무 수행 공로 인정
가톨릭대 의과대학 가톨릭 조혈모세포 은행(소장 김태규) 형옥자 간호사가 2014년도 장기 등 기증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형 간호사는 기증자 동의율 향상 및 조정 과정 프로세스 효율화, 연간 조혈모세포이식 건수 증가 부분에서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지정됐다.
형옥자 간호사는 가톨릭 간호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부터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서 근무해왔으며 혈액암 환자의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이식조정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장기 등 기증 유공자 포상은 국내 기증문화 확산과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이에 공로가 큰 기관이나 종사자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다.
형 간호사는 기증자 동의율 향상 및 조정 과정 프로세스 효율화, 연간 조혈모세포이식 건수 증가 부분에서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지정됐다.
형옥자 간호사는 가톨릭 간호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부터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서 근무해왔으며 혈액암 환자의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이식조정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장기 등 기증 유공자 포상은 국내 기증문화 확산과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이에 공로가 큰 기관이나 종사자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