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최재영 교수, 강의·수술 시연
청각 임플란트 전문업체 ‘메델’(한국 지사장 윤현준)이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아시아 청각 임플란트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4회를 맞은 청각 임플란트 워크숍은 매년 세계 각국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초청해 청각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학술강의와 수술시연(Live surgery)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가 청각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몽골 등 총 10여명의 동남아시아 지역 의사들에게 강의했다.
또 최 교수는 일상의 소리를 디지털 부호화된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인공와우’와 소리가 외이도를 통해 중이 구조물을 움직이는 것과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직접 중이 구조물을 자극하는 ‘인공중이’, 소리를 두개골을 통해 내이에 전달해 청각신경을 자극하는 ‘골전도 청각 임플란트’에 대한 수술시연(Live surgery)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메델코리아 윤현준 대표는 “이번 청각 임플란트 워크숍을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메델의 우수한 청각 임플란트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은 청각 임플란트 워크숍은 매년 세계 각국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초청해 청각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학술강의와 수술시연(Live surgery)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가 청각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몽골 등 총 10여명의 동남아시아 지역 의사들에게 강의했다.
또 최 교수는 일상의 소리를 디지털 부호화된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인공와우’와 소리가 외이도를 통해 중이 구조물을 움직이는 것과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직접 중이 구조물을 자극하는 ‘인공중이’, 소리를 두개골을 통해 내이에 전달해 청각신경을 자극하는 ‘골전도 청각 임플란트’에 대한 수술시연(Live surgery)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메델코리아 윤현준 대표는 “이번 청각 임플란트 워크숍을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메델의 우수한 청각 임플란트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