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지역 희귀난치병 환우 치료비 전달

발행날짜: 2015-03-27 15:07:25
  •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27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 및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의 쾌유를 빌었다.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는 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 모금한 성금으로 저소득가정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이 45회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212명의 환우에게 14억여원이 전달됐으며, 심평원 직원일동은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부산지원 송재동 지원장, 양산부산대병원 성시찬 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본부장과 희귀난치병 환우 및 보호자 등이 참석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