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신임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윤태 진흥원 전 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싱크탱크인 심사평가연구소 신임 소장에 임명된 이윤태(54)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략조정실장.
신임 이윤태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지난 6일 이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경상남도 진주 출신인 이 소장은 경상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고 진흥원에서 의료산업경영팀장, 전략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며 15년을 근무해 왔다.
이 소장은 메디칼타임즈와의 통화를 통해 임기 동안 진흥원에서 쌓았던 경험을 토대로 보건산업 선진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소장은 "어제부터 업무를 시작해 아직 업무전반을 파악하느라 정신이 없다"며 "포부를 말한다면 다른 것은 특별히 없지만 임기 동안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가 다른 나라 선진국을 이끌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데 기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진흥원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의료서비스 산업 선진화에 한 몫을 하려고 소장에 지원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모든 경험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소장의 임기는 1년 단임이지만, 심평원은 추후 연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임 이윤태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지난 6일 이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경상남도 진주 출신인 이 소장은 경상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고 진흥원에서 의료산업경영팀장, 전략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며 15년을 근무해 왔다.
이 소장은 메디칼타임즈와의 통화를 통해 임기 동안 진흥원에서 쌓았던 경험을 토대로 보건산업 선진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소장은 "어제부터 업무를 시작해 아직 업무전반을 파악하느라 정신이 없다"며 "포부를 말한다면 다른 것은 특별히 없지만 임기 동안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가 다른 나라 선진국을 이끌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데 기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진흥원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의료서비스 산업 선진화에 한 몫을 하려고 소장에 지원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모든 경험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소장의 임기는 1년 단임이지만, 심평원은 추후 연임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