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및 9개국 의료 질 전문가 참여해 병원성과 평가 경험 공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9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OECD 9개국 의료 질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OECD 국가의 병원성과 평가 경험과 시사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OECD 보건의료 질 지표(Health Care Quality Indicator, 이하 HCQI) 프로젝트 책임자 Niek KLAZINGA(OECD)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심평원), 영국, 미국, 덴마크, 뉴질랜드 등 HCQI 프로젝트 의장단 7개국과 Observer 2개국이 참여해 ▲병원성과 평가(hospital performance) 거버넌스 ▲성과 측정 방법론 ▲평가결과 활용 경험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OECD 국가의 병원성과 평가 및 결과 공개 경험 등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 질 지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타 국가의 사례를 파악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평가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8월 31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심평원 국제협력단(02-2182-2416)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OECD 보건의료 질 지표(Health Care Quality Indicator, 이하 HCQI) 프로젝트 책임자 Niek KLAZINGA(OECD)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심평원), 영국, 미국, 덴마크, 뉴질랜드 등 HCQI 프로젝트 의장단 7개국과 Observer 2개국이 참여해 ▲병원성과 평가(hospital performance) 거버넌스 ▲성과 측정 방법론 ▲평가결과 활용 경험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OECD 국가의 병원성과 평가 및 결과 공개 경험 등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 질 지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타 국가의 사례를 파악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평가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8월 31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심평원 국제협력단(02-2182-2416)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