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서울 영등포남부지사 '스마트 워크 센터'서 협상 가닥"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5월 수가협상을 원주가 아닌 서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수가협상 장소는 영등포남부지사에 건보공단이 마련한 '스마트 워크 센터'가 유력하다.
27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원주 혁신도시로 본부를 이전했지만 가입자 및 공급자 단체들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수가협상을 서울에서 가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건보공단은 본부를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함과 동시에 공급자 단체 등 외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전문부서가 서울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서울 영등포남부지사(5층)에 '스마트 워크 센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미 보험급여실 내 약가협상 관련 부서가 스마트 워크 센터에서 임시 근무를 실시 중에 있으며,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및 법무지원실 일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건보공단은 오는 5월로 예정 돼 있는 공급자 단체들과의 수가협상 장소로도 스마트 워크 센터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만약 스마트 워크 센터 활용이 안 된다면 각 공급자 단체들은 원주 건보공단 본부에서 수가협상을 해야 될 상황이다.
건보공단 측은 "현재 수가협상은 원칙적으로 서울에서 진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현재 다른 전문가 협의체의 경우도 서울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최근 '2017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 용역사업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 연구는 '요양기관 유형별 경영실태 및 소득 분포 불균형'에 대한 원인 파악에 초점이 맞춰졌다.
동시에 건보공단은 의료계와의 상생협의체를 운영해 수가협상 앞두고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수가협상 장소는 영등포남부지사에 건보공단이 마련한 '스마트 워크 센터'가 유력하다.
27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원주 혁신도시로 본부를 이전했지만 가입자 및 공급자 단체들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수가협상을 서울에서 가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건보공단은 본부를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함과 동시에 공급자 단체 등 외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전문부서가 서울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서울 영등포남부지사(5층)에 '스마트 워크 센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미 보험급여실 내 약가협상 관련 부서가 스마트 워크 센터에서 임시 근무를 실시 중에 있으며,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및 법무지원실 일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건보공단은 오는 5월로 예정 돼 있는 공급자 단체들과의 수가협상 장소로도 스마트 워크 센터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만약 스마트 워크 센터 활용이 안 된다면 각 공급자 단체들은 원주 건보공단 본부에서 수가협상을 해야 될 상황이다.
건보공단 측은 "현재 수가협상은 원칙적으로 서울에서 진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현재 다른 전문가 협의체의 경우도 서울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최근 '2017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 용역사업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 연구는 '요양기관 유형별 경영실태 및 소득 분포 불균형'에 대한 원인 파악에 초점이 맞춰졌다.
동시에 건보공단은 의료계와의 상생협의체를 운영해 수가협상 앞두고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