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혈액검사법 개발 등 성과 인정-특별승급 등 특전 부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3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보건연구관 고영호 씨가 '2015년 대한민국 공무원상'(인사혁신처 주관)에서 정약용(경제,기술,개혁분야) 분야에서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2014년도 제정된 것으로 이번 수상은 제2회로 질병관리본부 직원은 첫 수상이다.
고영호 보건연구관은 지난해까지 10년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뇌질환과에서 재직하면서 치매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알츠하이머치매 유발유전자인 수모1(SUMO1)을 발굴하고 단용 혈액검사법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을 마련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영호 보건연구관에게 특별승급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 인사상 우대사항을 적용하여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2014년도 제정된 것으로 이번 수상은 제2회로 질병관리본부 직원은 첫 수상이다.
고영호 보건연구관은 지난해까지 10년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뇌질환과에서 재직하면서 치매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알츠하이머치매 유발유전자인 수모1(SUMO1)을 발굴하고 단용 혈액검사법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을 마련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영호 보건연구관에게 특별승급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 인사상 우대사항을 적용하여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