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경쟁력·글로벌 네트워크 성장성 높게 평가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대표이사 고석빈)이 10일 정부 글로벌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성장 잠재력과 기술 혁신성을 갖춘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300곳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
선정된 기업은 5년간 R&D 비용과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약 80억 원의 자금지원은 물론 금융지원, 인력 및 기술 확보,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고석빈 대표이사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으로 알피니언이 가진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한국 대표 의료기기기업이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은 직전연도 매출액 400억~1조원, 직·간접 수출 비중 20%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R&D 투자율 2% 이상 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15%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월드클래스 300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성장 잠재력과 기술 혁신성을 갖춘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300곳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
선정된 기업은 5년간 R&D 비용과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약 80억 원의 자금지원은 물론 금융지원, 인력 및 기술 확보,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고석빈 대표이사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으로 알피니언이 가진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한국 대표 의료기기기업이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은 직전연도 매출액 400억~1조원, 직·간접 수출 비중 20%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R&D 투자율 2% 이상 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15%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