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제품 수요 부응…세관 적하·적재시간 약 10분
다국적기업 ‘쿡 메디칼’(Cook Medical)이 지난달 30일 싱가포르에 새로운 첨단시설을 갖춘 대규모 ‘동남아유통센터’(SADC)를 공식 개관했다.
SADC는 쿡 메디칼 공급 망(supply chain) 일부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늘어나고 있는 제품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2500㎡ 규모 창고와 최첨단 유통 시설을 갖춘 SADC는 종이 없는(paperless) 선진 유통 프로세스는 물론 세관 적하 및 적재 시간을 약 10분으로 줄여줄 수 있는 온라인 통관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한국·인도·말레이시아·대만·태국·홍콩에 위치한 쿡 메디칼 지사를 비롯해 아태지역 모든 쿡 메디칼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쿡 메디칼 부사장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이사인 배리 토마스(Barry Thomas)는 “SADC는 우리의 고객과 그 환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디든지 24시간 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며 “이는 아태지역 전반에 걸친 쿡 메디칼 유통서비스 전환의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ADC의 장소적 입지는 쿡 메디칼 유통망 확장을 가능케 하는 한편 아시아지역의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고 고급화된 최소침습 의료기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ADC는 쿡 메디칼 공급 망(supply chain) 일부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늘어나고 있는 제품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2500㎡ 규모 창고와 최첨단 유통 시설을 갖춘 SADC는 종이 없는(paperless) 선진 유통 프로세스는 물론 세관 적하 및 적재 시간을 약 10분으로 줄여줄 수 있는 온라인 통관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한국·인도·말레이시아·대만·태국·홍콩에 위치한 쿡 메디칼 지사를 비롯해 아태지역 모든 쿡 메디칼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쿡 메디칼 부사장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이사인 배리 토마스(Barry Thomas)는 “SADC는 우리의 고객과 그 환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디든지 24시간 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며 “이는 아태지역 전반에 걸친 쿡 메디칼 유통서비스 전환의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ADC의 장소적 입지는 쿡 메디칼 유통망 확장을 가능케 하는 한편 아시아지역의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고 고급화된 최소침습 의료기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