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매각 발표 8개월만에 공식 합병…헬스케어사업 강화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 메디칼)은 캐논(Canon)과의 합병을 위한 공정거래위 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9일부로 자회사로 공식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CT·MR·X-ray·초음파진단기 등 도시바 메디칼 진단영상장비를 통해 헬스케어사업을 강화하고자 했던 캐논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지난 3월 17일 캐논에 매각 결정이 난 이후 8개월만이다.
도시바 메디칼은 캐논 그룹 자회사로 헬스케어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강화시키기 위해 양사 간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바 메디칼은 일정기간 기존 회사 로고와 브랜드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CT·MR·X-ray·초음파진단기 등 도시바 메디칼 진단영상장비를 통해 헬스케어사업을 강화하고자 했던 캐논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지난 3월 17일 캐논에 매각 결정이 난 이후 8개월만이다.
도시바 메디칼은 캐논 그룹 자회사로 헬스케어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강화시키기 위해 양사 간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바 메디칼은 일정기간 기존 회사 로고와 브랜드를 유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