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교수 "암환자 도움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지난 4일 열린 제3차 대한암재활학회 총회에서 대한암재활학회 제 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준성 교수는 그동안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임상통증학회, 대한의료감정학회 활동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과 법원행정처 자문위원을 맡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 2019년 2월까지 2년 동안 대한암재활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준성 회장은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한 질환이며, 암재활치료는 암 생존자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암재활학회가 국내 암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암재활학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암환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의 연구 및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2년 암재활연구회를 거쳐 2015년 3월에 창립된 학회다.
김준성 교수는 그동안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임상통증학회, 대한의료감정학회 활동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과 법원행정처 자문위원을 맡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 2019년 2월까지 2년 동안 대한암재활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준성 회장은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한 질환이며, 암재활치료는 암 생존자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암재활학회가 국내 암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암재활학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암환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의 연구 및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2년 암재활연구회를 거쳐 2015년 3월에 창립된 학회다.